[영동=코리아플러스] 이수옥 기자 = 긴 추석연휴가 지난 첫날인 지난 4일 충주시 농업기술센타에서 사과농사에 종사하는 농업인 17분이 인근의 복숭아 농장을 들른 후 영동금강모치마을로 견학을 왔다.
금강모치마을 한영기 위원장과 마을사업의 이모저모 궁금한 사항을 Q&A 대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찹쌀떡 만들기, 블루베리 잼 만들기, 머루포도따기 체험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에 대한 공감대를 느끼게 했다.
시골밥상으로 점심을 먹는 시간에는 메뉴 선정 및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와 식사 준비 인원은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는지 질문을 통해 선진지 견학을 하면서 마을의 발전에 도입해 보려고 하는 열정이 엿보였다.
이수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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