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김미선 기자 = 슬로시티 체험휴양마을은 2023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개발사업 시범운영을 한다.

이에 체험휴양마을 위원장님, 사무장님 10분을 선착순우로 초대한다, 산채건강마을에서는 사무장만 참석하기로 했다.

슬로시티 체험휴양마을은 청풍호반의 절경을 병풍삼아 옥순봉, 금수산, 측백나무 숲 등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품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수백 마리의 제비들의 지저귐 속에 고즈넉한 농촌마을의 풍요로움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

슬로시티마을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특수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을 세기는 공예 "우드버닝과" 생 커피를 달구워진 돌에 볶아서 바로 내려 마시는 체험도 유명하다

숙박시설도 17개 동과 세미나실, 식당, 바베큐장,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단체나모임. 워크숍하기에도 안성맞춤인 마을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