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더플러스】 이기자 장영래 기자 = 세종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가 26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노고동 등산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자연보호협의회)

【세종=더플러스】 이기자 장영래 기자 = 세종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가 26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노고동 등산로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 날 식재된 맥문동과 수국은 한화첨단소재가 지원한 1000만 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노고동 등산로에 꽃길을 조성 행사에는 세종동부농협협동조합 임직원 함께해 세종시가 추진하는 국자정원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진국 회장은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활짝 핀 맥문동 꽃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장 서겠다”며 “부강면이 국제정원도시에 가까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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