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옥천 팔음산마을은 도시에 지친 이들을 미소로 반기고 치유 쉼터에서 일상을 잊게 될 이곳은 치유형 농촌마을 여덟 소리 투명한 팔음산마을이다.

옥천군 청상면 예곡리 폐교된 옛 예곡국민학교를 활용한 팔음산마을에는 수십년 이 자리에서 아이들 웃음소리를 듣고 자란울창한 풀라타나스 나무그늘 쉼터가 있다.

마을 입구 다리 아래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도시의 소음, tv, 핸프폰 없이도 충분히 즐거운 곳 바로 치유 힐링 가득한 팔음산마을이다. 

팔음산마을만의 치유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치유정원 돌보기, 치유 산책로 치유숲길 걷기, 별보며 소통 화합하는 캠핑치유, 치유음식 및 음료만들기, 원예치유, 노르딕워킹힐링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팔음산마을은 음식체험장, 캠핑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풋살장, 잔디광장 등 시설이 완비되어 워크숍 및 단체 숙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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