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전종필 장영래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피플앤비즈니스클럽(대표 강은숙)이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코리아플러스】 전종필 장영래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피플앤비즈니스클럽(대표 강은숙)이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코리아플러스】 전종필 장영래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피플앤비즈니스클럽(대표 강은숙)이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코리아플러스】 전종필 장영래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피플앤비즈니스클럽(대표 강은숙)이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피플앤비즈니스클럽과의 연대에 기대감이 크다”며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의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은 사회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뜻을 함께할 수 있는 분들과의 만남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 서구 만년동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에서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강은숙 피플앤비즈니스클럽 대표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 등을 약속했다.

강은숙 피플앤비즈니스클럽 대표는 “지역 상생을 이끌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피플앤비즈니스클럽은 상생 협업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전 지역 경영자 조찬모임 비영리단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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