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는 2023 평화통일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진해=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최재한)는 지난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한 가운데 2023 평화통일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9월 새롭게 출범해 위촉된 21기 자문위원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해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진해=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는 마라도함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아울러,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 해군의 집에 도착한 후 마라도함 견학을 시작으로 군항차상견학과 전)이승만대통령 별장견학, 잠수함 역사관, 잠수함 견학 등 다양한 견학이 이뤄졌다.

【진해=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는 해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문위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또한,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는 진기사 방문을 기념하는 방문기념패를 전달하고 해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문위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견학에 참여한 대전대덕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곳에 와서 다양한 경험을 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한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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