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 가을미나리 11월 2일 본격출하

파릇한 '육동미나리'가 하우스안에서 출하를 준비한다
파릇한 '육동미나리'가 하우스안에서 출하를 준비한다.

【경산=코리아프러스】 백혜지 기자= 육동 미나리 작목반은 용성면 육동 김현규 외 3개 농가가 11월 2일부터 가을미나리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을 미나리 가격은 1kg에 1만3000원으로 용성농협으로 출하 될 예정이며, 현지 구입 또는 택배를 이용해서도 맛볼 수 있다.

육동 미나리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속에서 청정지하 암반수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신선한 채소류가 귀한 늦가을에 웰빙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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