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상은 대전지역 복지서비스 모임체인 복지만두레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06년부터는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회덕동 복지만두레와 함께 매년 명절 음식, 보양식 및 생필품 나누기 사업을 비롯하여 어르신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김은주 처장은 이날 감사패 수상과 관련해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이웃과 동행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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