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가족을 잇는 대구 북구가족센터~

【대구=코리아프러스】 박정실 기자 =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대구 북구청이 효성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인 북구가족센터와 예마을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가족센터와 예마을은 협약을 체결하기 이전부터 상호 이용하면서 서로 협의하는 협력체 역할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협약체결이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국내외국인이 위화감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건강한 가족문화 환경조성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목적으로 상호 기분 좋은 협약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예마을과 북구가족센터는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위해 참여 프로그램을 확산 지원하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연계 및 가족역량강화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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