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개최
평산마을운영위·자원봉사단의 안내로 질서정연하게 마쳐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조국 전 장관의 저서 '디케의 눈물' 저자 사인회 포스터 (사진=평산책방 제공)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8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양산 하북면에 위치한 '평산책방'에서 문재인 전대통령과 지지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디케의 눈물' 저자 사인회를 개최했다.

정오부터 조국 전 장관의 저서에 친필 사인을 받기위해 평산책방에 삼삼오오 모인 지지자들은 각자의 손에 든 '디케의 눈물' 저서를 들고 조국 전 장관의 등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많은 방문객들의 안내와 통제를 담당한 '평산마을주민운영위·자원봉사단' 봉사자들은 일사분란하게 사인을 받기 위해 방문객들을 안전에 유의하여 줄을 세웠으며,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아 방문객들로 부터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지지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조국 전 장관을 기다리고 있다. / 주순용 코리아플러스 기자

조국 전 장관은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며, 응원을 위해 책방에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볍게 포옹하며 인사했다. 

평산책방에서 저자 사인회를 위해 준비한 조국 전 장관의 저서인 '디케의 눈물' 500권과 '법고전 산책' 500권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조국 전 장관은 저자 사인회를 위해 멀리 평산책방까지 방문한 지지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하며, 사인회가 이뤄지는 동안 수고해준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사진을 마지막으로 저자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조국 전 장관이 자워봉사자로 부터 축하화환을 전달받고 있다. / 주순용 코리아플러스 기자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조국 전 장관이 '디케의 눈물' 저서에 친필 사인 후 지지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 주순용 코리아플러스 기자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조국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께 드릴 '디케의 눈물' 저서에 친필을 하고 있다. / 주순용 코리아플러스 기자
【양산=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조국 전 장관이 저자 사인회를 마치고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산마을주민운영위 자원봉사단 써니 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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