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논산중학교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능력 함양을 위한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김제=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중학교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김제시 부랑면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논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능력 함양을 위한 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논산중학교에 따르면, 이번 수련활동은 오전에는 교과연계 진로체험과 집단상담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다함께 한마당에 모여 다양한 신체활동과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의 잠내능력을 발휘하고 상호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우열 논산중학교 교장은 “이번 1학년 수련활동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집단상담과 진로체험, 신체활동으로 구성됐다”라며,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 뼘 성장한 모습을 지켜보니 참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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