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을 위한 손에 손 잡고~!

【대구=더코리아플러스】 박정실 기자 = 대구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연합연수가 예마을에서 실시됐다.

예마을과 협력관계를 맺은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연수는 12일 일정으로 직원들간의 교류와 소통으로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구=더코리아플러스】 박정실 기자 = 대구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연합연수가 예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건강 유지를 통한 장기요양 보호를 담당하는 월성재가 노인돌봄센터와 사무처, 복지관, 어린이집 지원단 등, 산하기관 부속시설 직원들 간의 연합연수를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예마을과의 결속을 높이는 아주 우호적인 시간이 됐다.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하여 필요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예마을을 소풍 장소로 제공하는 협의가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었다.

【대구=더코리아플러스】 박정실 기자 = 대구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연합연수가 예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어르신들과의 나들이는 조금 뜸한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연수를 진행함으로 예마을과 참여직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예마을 홍보는 물론 더욱 단단한 결속력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대구=더코리아플러스】 박정실 기자 = 대구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연합연수가 예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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