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 75가구에 김장 나눔 실천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선영)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선영)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선영)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기관단체장, 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배추 600포기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 75가구에 전달했다.

강선영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는 추워졌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이웃에게 모두의 훈훈한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하기 행사에서 김장재료는 전동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양념재료로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을재 전동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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