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선생 국회 서도회 방문

 

국회 서도실앞 오의교 회장님과 초당선생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21일 국회의원 회관 서도실 초당 선생을 찾았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지난 21일 국회의원 회관 서도실 초당 선생을 찾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졌다.

지난 10월 세계적인 거장 초당 이무호 선생 초대전을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두셨다며 만족해 했다.

붓 끝이 시사하는 예술의 극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곳에서 퍼포먼스를 펼치실 때 신 의 경지로 큰 힘을 보게 된다.

초당 선생은 세계에서 각광 받는 큰 인물이며 서예가.시인 .화가 종함 예술가 이자 스승이시다,

예술가의 크나큰 자긍심 굽힘 없는 자존감 은 나누는 대화 속에서 그 깊이를 느끼게 된다.

국회의원 회관 서도실 에서 제자를 양성하시고 지도하시는 초당 선생이 시대에 진정 훌륭한 인물 이다.

전국 각 처 현판을 비롯해 역사 드라마 속 서예 작품 배경은 초당 선생 작품으로 무심코 보아왔던 드라마 소품 병풍 및 서예작품 용의 눈물을 비롯해 많은 역사 드라마 속  출연으로도 유명하다.

초당 선생 께서는 5세 때부터 붓글씨를 시작으로 올해로서 70년을 썼다.

진솔하신 말씀을 듣다 보면 정해진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오는 12월 1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제3회 한중의원공무원서법대전 전시회"를 일주일 간 개최한다면서 전시회 출품 작  한지 책자 상.하.두권 으로 제작되어 전달 받고 큰 절을 올렸다.

지난 코로나 19로 인해 오랫동안 전시회를 하지 못했기에 그 감회가 더욱 크셨으리라.

중국 고위 20 여명 작품과 국내 의원 공무원 164명 작품으로  출품 작을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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