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더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희신 충남도의회 의원이 ‘2023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에 선정됐다. 오는 12월 9일 대전 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윤희신 의원은 이 상을 수상한다.

【태안=더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희신 충남도의회 의원이 ‘2023 한국을 빛낸 정치ㆍ행정 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대전 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윤희신 의원은 이 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올해 23년을 맞은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 (부설 세종미디어센터)와 한국물환경협회, 더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코리아플러스미디어, 더플러스, 코리아플러스이코노미, 코리아플러스공감, 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다.

미디어리터러시와 물관리일원화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초와 광역, 국회의원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태안=더플러스】 강경화 기자 = 윤희신 충남도의회 의원이 ‘2023 한국을 빛낸 정치·행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9일 대전 위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윤희신 의원은 이 상을 수상한다. (사진=충남도의회)

이날 윤희신 의원은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으로 충청남도 조례를 만드는 등 충남지역의 미디어 정책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다.

신원균 심사위원단장(더코리아플러스 회장)은 "윤희신 의원은 미디어리터러시 조례를 제정해 충남교육청이 미디어리터러시 이끎학교를 만들도록 지역의 미디어 리터러시 인프라 결핍을 극복하고, 충남도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으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입법정책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윤희신 충남도의회 의원은 “‘미디어 리터러시’ 조례안은 미디어 인프라를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하기 위해 출발한 정책”이라면서 “충남도의원의 도전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심사위원단 여러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희신 의원은 “이제 태안군도 한국의 우수한 해양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해양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미디어 리터러시를 활용한 즐길 수 있는 도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 태안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며 “성장을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한국을 빛낸 교육ㆍ과학 대상’에는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사회·문화 대상에는 이금선 대전시의회 의원,  경제·산업 대상에는 이병철 대전시의회 의원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