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여자고등학교 학교 폭력 예방주간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강예영 기자 = 일신여자고등학교는 9월 둘째 주(9월 4일~6일)에 학교폭력 주간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가졌다.

첫 날인 9월 4일은 경찰관과 일신여자고등학교 학생회가 함께 아침맞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활동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물티슈를 나눠줬다. 

【청주=코리아플러스】 강예영 기자 = 일신여자고등학교는 9월 둘째 주(9월 4일~6일)에 학교폭력 주간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일신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 학교 앨범)

마지막 날인 9월 6일에는 선교부의 진행을 하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로에게 보내고 싶은 한마디를 적는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은 친구만이 아닌 선생님, 자신의 반, 곧 수능을 볼 3학년까지 다양했다. 

출처: 일신여자고등학교 학교 앨범
【청주=코리아플러스】 강예영 기자 = 일신여자고등학교는 9월 둘째 주(9월 4일~6일)에 학교폭력 주간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일신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 학교 앨범)

지난해 교육부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1차 결과에 따르면 19년에는 1.6, 21년에는 1.1, 22년에는 1.7로 코로나 때 줄어들었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보여진다.

김종서 교장은 "일신여자고등학교는 9월 둘째 주(9월 4일~6일)에 학교폭력 주간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가졌다."며 "점점 증가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 일신여자고등학교의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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