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 개최

【천안=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 홍보물. (사진=충남교육청)

【천안=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11일 충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충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분야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구내 15개 시군의 농어촌 초·중학교 140개교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통해 △전통예술 △연극 △음악 △무용 △만화・영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발표회에는 올해 동안 우리동네 예술학교에 참여했던 15개교 학교 학생들이 합창과 난타, 무용, 마술, 뮤지컬 등 지난 1년간 배운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이번 발표회의 참여 신청은  7일까지 온라인 설문과 정보 무늬(큐알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