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다음해 예산 6479억원 등 의결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6479억 원(일반회계 6393·특별회계 86)을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대로 확정졌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6482억 원에서 3억 3000여만 원 줄어든 규모이다.

또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36건의 지적·개선사항이 담긴 결과 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했다.

윤양수 의장은“이번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시 제시된 대안을 구민을 위한 정책사업 등 구정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 ”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