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더코리아플러스】 조원석 기자 =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임직원이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더코리아플러스】 조원석 기자 =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는 동반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지역 소외계층(10가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사 임직원은 우편물 운송차량을 활용해 김장김치와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지원받은 농수산물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덕담을 나눴다.

이 밖에도 부산지사는 올해 9월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우편물 운송차량을 통해 기부 물품 운송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해 기부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왔다.

손준식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장은 “정기적인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 배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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