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균 회장

【청주=더플러스】 장영래 기자 = 농촌체험휴양마을(팜스테이마을)과 농촌인성학교로 널리 알려진 충북 청주시 현도면 시목리 2구(리장 오대영) 오박사마을은 22일 '송구영신'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

이 날 총회에서  제14대 노인회장으로 오동균(76)씨를 만장일치로 추대 했다 .

오박사마을은  보성오씨 집성촌으로  오노균, 오선세, 오상진, 오원진, 오장균, 오한진 박사등 여러명의 박사가 배출했다.

특히 마을 문화유산으로 지게윷놀이가 전승 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농촌체험휴양 마을이다.

특히 마을 문화유산으로 지게윷놀이가 전승 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농촌체험휴양 마을이다.

신임 노인회장으로 추대된 오동균 씨는  그동안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해 청원군수 표창,한민대학교총장으로 부터 의로운형제상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