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21일 이희래 의원은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 기초의원 중 25명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고 있다. (사진=유성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희래 유성구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국 기초의원 중 25명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해마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사회보장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성구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희래 의원은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소명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입법활동을 비롯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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