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김민수 강경화 기자 = 대전시민 추진위원회가 27일 대전 중구 문화동 시민인권연맹 회의실에서 대전-금산 BTR확대 등 메가시티충청 비전을 포함해 대전-금산 통합을 위해 발족식을 갖고 발족하고 있다. <br>
【대전=더플러스】 김용휘 김민수 강경화 기자 = 대전시민 추진위원회가 27일 대전 중구 문화동 시민인권연맹 회의실에서 대전-금산 BRT확대 등 메가시티충청 비전을 포함해 대전-금산 통합을 위해 발족식을 갖고 발족하고 있다. 

【대전ㆍ금산=더플러스】 김용휘 김민수 강경화 기자 = 대전시민 추진위원회가 27일 대전 중구 문화동 시민인권연맹 회의실에서 대전-금산 BRT확대 등 메가시티충청 비전을 포함해 대전-금산 통합을 위해 발족식을 갖고 발족했다. 

추진위원회는 대전-금산,통ㆍ편입에 따라 좋아지는점을 분석해 시민홍보자료로 활용하고 금산군에도 행정구역 변경으로 대전시 통ㆍ편입에 따른 장점의 적극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 추진 하는 대전-금산 통ㆍ편입은 특별법 제정으로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충청권 매가시티 추진과 연계해 시민 공감대를 확장한다.

추진위는 금산군 주민과 의회의 의견인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는 데서 오는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 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아울러 1백50만 대전시민과 대전시의회가 함께 이를 적극 추진한다. 

오노균 추진 위원장은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4월 10일 총선 후보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전력 하겠다.“며 ”앞으로 금산군추진위원회(위원장 신정수 금산군의회 의원)를 적극 지원하고 대전시민과 금산군민이 손을 잡고 마음을 모아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 1월중 대전-금산 통ㆍ편입에 따른 시ㆍ군민 통합추진결의대회와 정부 및 국회,지방정부등에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조직으로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자문위원 약간명을 두고 총괄단장과 20개 직무별 전문 위원회(공동대표)를 두며 1000명의 실무 추진단을 구성 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금산통ㆍ편입범시민추진위 시민단체 발기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오노균, 전재모, 김나영, 혜철스님, 김혜영, 박기환, 맹동화, 송문중, 강석만, 송윤섭, 김규철, 최미정, 공영훈, 장영래, 권경원, 민강식, 김경철, 홍세정, 김동현, 김성수 등(무순)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