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비야골옹달샘 생태탐험. / 김용휘 코리아플러스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한국물환경협회 대전지회(회장 김용휘)는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비야골옹달샘 생태탐험의 시간을 가졌다.

비야골옹달샘 유래는 옛날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병을 고치려던 환자가 비야마을에 와 옹달샘의 물을 먹고 병을 완치한 후 옹달샘 주변에 움막을 짓고 살았다는 유래가 있다.

장마와 가뭄에도 물의 양이 일정하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냉기가 있어 찾는 이가 많고 옹달샘의 영험한 효과 때문에 장수마을로 일컬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5월 1일부터 음용수로의 사용을 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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