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 (사진=충북도)

【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북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7693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해 혁신적이며 과감한 충북형 저출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대한민국 인구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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