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11일 박희조 청장은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동구)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11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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