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의원, 천동초등학교 현안 해결 위해 적극 나서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8일 송인석 의원은 천동초등학교 관계자와 천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시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송인석 대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지난 8일 대전시 동구 천동에 위치한 대전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천동초등학교 관계자와 천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시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문제 해결에 나섰다.

송 의원은 천동초교 운영위원회에서 요청한 노후화된 운동장 스탠드 보수와 축구장 인조잔디 개선과 안정상 문제가 있는 학교 창고 철거 등 학교 시설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 교육청에 실태 파악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송인석 의원은 “올 해 하반기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아파트에 약 34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통학구역인 천동초교의 시설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 우려가 많다”며, “천동초교와 시 교육청과 학교 시설 문제 개선에 대해 적극 협의해 천동초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해 대전시의원 당선 후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해 시정질문과 정책토론회 개최, 정치권과 적극적인 공조에 앞장서 지난해 7월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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