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마을 돌장승과 바위구멍’ 기획전시회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
​'대전의 마을 돌장승과 바위구멍’ 기획전시회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

【대전=코리아플러스】 이광섭 기자 =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마을박물관(관장 안여종)에서 17일 '대전의 마을 돌장승과 바위구멍' 기획전시회는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먼 옛날부터 돌은 우리의 삶과 함께했으며, 때로는 활용하고 숭배하며 사랑했던 돌 문화가 현재 곁에 있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비룡동 줄골 돌장승을 비롯해 대전의 마을 돌장승과 바위구멍을 소개하고 있다. 대전의 돌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내용이 사진과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

안여종 대표는 "대전은 돌장승의 도시라고 할 정도이며, 제주, 여수, 통영 다음으로 꽤 많은 도시이며 산성의 도시로 많이 들어봤지요." 이어 "이번 전시는 돌장승과 바위구멍을 대전시민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개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테미마을박물관 안여종, 이창남, 임지선을 비롯해 주민 큐레이터가 함께했으며, 학생과 화가의 그림 전시도 함께하고 있다. 중앙에는 줄골장승 실물 모형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대여해 온 것을 전시하고 있다.

대전지역과 다른 지역 바위구멍 사진과 바위구멍 여행기 내용이 있으며, 그중에서 7선을 선정해 위치와 사진 설명이 있다. 그리고 돌장승 9선을 선정한 내용이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가보자 보문산님의 대전 문화유산 답사기-성혈 편(이광섭 저)'과 '대전 재발견- 대전의 성혈과 성혈 여행(이창남 저)' 책자와 바위구멍 모형도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마을박물관(관장 안여종)에서 17일 '대전의 마을 돌장승과 바위구멍' 기획전시회는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먼 옛날부터 돌은 우리의 삶과 함께했으며, 때로는 활용하고 숭배하며 사랑했던 돌 문화가 현재 곁에 있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비룡동 줄골 돌장승을 비롯해 대전의 마을 돌장승과 바위구멍을 소개하고 있다. 대전의 돌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내용이 사진과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

안여종 대표는 "대전은 돌장승의 도시라고 할 정도이며, 제주, 여수, 통영 다음으로 꽤 많은 도시이며 산성의 도시로 많이 들어봤지요." 이어 "이번 전시는 돌장승과 바위구멍을 대전시민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개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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