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오경근이 무소속으로 중구청장 후보에 나선다.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오경근이 무소속으로 중구청장 중도좌파 후보에 나선다.

오경근은 무소속으로 대전 중구청장에 나선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중구민과 함께 하는 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구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키 위해 이번 중구청장에 무소속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가로수에 프랭카드를 걸지 맙시다'라고 환경운동을 실천, 깨끗한 중구를 실현해 대통령상을 받는 숨은일꾼으로 인정 받은바 있다.

그는 생활정치를 실현키 위해 △ 학교교육 정상화 △ 마을생활 정상화 △ 살기좋은 복지환경 조성 △ 기화변화에 선재적 대응을 위한 환경구축 등을 정책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생활정치를 지난 30년 간의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중구민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오경근 후보는 "생활 정치가 중요하다"며 "권력이 만능라고 외치는 정치에 염증을 느낀 중구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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