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수 유희태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주군수 유희태입니다.

전라북도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으로 힘찬 새 출발을 시작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우리는 ‘새롭고 특별한 도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완주군은 ‘먼저 도모하여 선도해 나간다’는 뜻의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10만 완주군민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앞에 펼쳐진 신항로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전북특별법에 반영된 핵심 특례를 활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생태계 조성,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과 K-문화콘텐츠지원센터 등 문화관광산업 진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외국인 정책 시범도시 추진 등 완주군의 특장점을 살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지방자치경쟁력평가 군단위 1위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