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저렴한 가격에 혜택까지 착한가격업소와 함께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구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대전사랑카드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 금액의 3% 캐시백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 (사진=서구)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22일부터 구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대전사랑카드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 금액의 3% 캐시백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캐시백 지급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 등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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