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충북본부 개소

【충북=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경화 기자 = 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충북본부가 19일 개소했다.

권혁중 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충북본부장은 "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충북본부가 개소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상옥 사장은"한국물환경협회 충북지회를 개소해 충북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 하는 데 앞장 서겠다"며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 충북지회를 만들어 미디어 리터러시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물환경협회 충북지회는 이 날 2024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미호강 발원지 둘레길을 걸었다.

환경부와 충청북도는 미호천(美湖川)의 명칭을 미호강(美湖江)으로 변경,`미호강`으로의 명칭변경은 지난 6월말 국가하천 구간은 환경부 주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지방하천 구간은 충청북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각각 거쳐 이견 없이 원안의결로 통과됐다.

미호강은 음성 망이산성에서 발원한다.

한남금북정맥(좌청룡)과 금북정맥(우백호)사이로 충북 3개 시․군(음성군, 진천군, 청주시)을 관류하는 하천으로 금강수계 중 가장 큰 하천이다.

충북 중부권역 문명의 발상지이자 미래성장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하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