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학교 교사들 대상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 진행
전통 계승, 나라사랑 실천, 과학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

 

【서울=더플러스】 김미성 정지완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 전국 교사 대상 학교폭력예방 및 세계유상 연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서울=더플러스】 김미성 정지완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 전국 교사 대상 학교폭력예방 및 세계유산 연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서울=더플러스】 김미성 정지완기자 =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세계유산에 대한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1981년 연맹 창립 이후 청소년 지도자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관을 확립하게 하고, 청소년 지도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지도자 전문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63기 전문연수에서는 서울, 대구, 인천, 전남, 경기 지역에서 총 20여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학교폭력예방과 회복적 정의, 청소년 생명존중교육 교구재 활용법 교육과 더불어 세계유산 이해 교육, 종묘·창덕궁·수원화성·남한산성·헌인릉 답사, 무형유산 가운데 정가·아리랑에 대한 학습까지 평소 학생 지도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 연수 참가자는 가보지 못한 세계유산들을 둘러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외에도 청소년 및 교사 대상 전통문화 계승, 나라사랑 실천, 모험 개척, 과학문화 확산,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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