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대전=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이광섭 기자 = 대전예술가의 집 전시홀에서 24일 오후 2시에 한국과 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는 루마니아 화가 Mirela Traistaru 및 회화 70점과 전통공예품, 전통의상 등 전시가 24일(수) ~ 28일(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홀 1, 2에서 전시중이다.
내빈으로는 Cezar Armeanu 주한루마니아대사관, Mr. Virgil Nitulescu 루마니아국립박물관,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등 주한루마니아 대사관과 내빈들이 함께했다.
Cezar Armeanu 주한루마니아대사관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축사는 "이번 행사가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를 한층 깊게하며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Mr. Virgil Nitulescu 루마니아국립박물관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과 루마니아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라고 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교류 활성화와 협업관계 구축을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루마니아대사관, 대전관광공사, 대전문화재단, 루마니아국립박물관과 MOU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대전-루마니아간 관광.문화.예술분야 정보 공유 및 협력, 문화 보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미술관 운영관련 협업 등 참여기관간 협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기념촬영 이후 주한루마니아대사관 대사의 전시회 소개와 Mr. Mirela Traistaru 화가의 작품 설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