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년도 사업성과 발표와 교수법 혁신 사례 특강
인력양성, 기업 가치창출 등 산학연 연계 토의 진행

【대전=더플러스】 정지완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3년 LINC 3.0 사업 참여학과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더플러스】 정지완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3년 LINC 3.0 사업 참여학과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더플러스】 정지완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이하 대전과기대)는 지난 25~26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3년 LINC 3.0 사업 참여학과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 참여 학과 교수 및 사업단 직원 등 4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년도 사업성과 발표와 '주문식 교육 교수법 혁신성과 사례'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인력양성, 공유·협업, 기업 가치창출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하여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 결과에 대한 환류 모델을 도출하였다. 

대전과기대 LINC 3.0 사업은 '뉴딜 시대를 이끌어갈 4D 미래 선도 중심대학'이라는 비전과 미래사회와 지역발전을 선도할 현장 중심 인력양성을 목표로 2차년도 14개 계열(전공) 학과에서 운영해 오고 있으며, 3차년도에는 광고홍보디자인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추가되어 17개 계열(전공)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LINC 3.0 사업 수행을 통해 도출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시행되는 RISE 체계에서 지자체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대학 교육 혁신 생태계 구축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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