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개강식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반재광)는 지난 28일 일요일 오후3시30분에 충주시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정기총회와 한국어개강식이 진행 됐다.

이번 행사는 9회째로, 센터 내국인 회원 과 후원자 등이 참석했고. 특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회원들이 70여 명이 참석 하였다. 또한 한국어 개강식에서는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최종진 운영위원장이 축사를 해 자리를 빛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개인 여가 시간인 매주 일요일 날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참여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꾸준히 출석해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충주거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한국어교육과 상담을 매주 일요일 진행 되고 있다. 작년 5월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이 충주시립도서관 근처로 이전됐다.

한국어교육은 충주시립도서관 구관에서 진행되고 있고 상담은 충주외국인근로자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반재광 대표는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회비 및 후원을 하는 분들이 있어 센터를 지금까지 유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순수 봉사 하시는 분들께도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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