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근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 -

【대전=코리아플러스미디어】 김민수 기자 = 중구청에서 진행된 설명절 대비 청렴실천 캠페인 모습.(사진=중구청)
【대전=코리아플러스미디어】 김민수 기자 = 중구청에서 진행된 설명절 대비 청렴실천 캠페인 모습.(사진=중구청)

【대전=코리아플러스미디어】 김민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음주운전 근절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구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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