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의료개혁 4대 정책... 대통령, 민생토론회 가져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충남도민 들로부터 지역 의료기관으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충남대병원에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국민의 건광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이 쌀고 보리를 팔아 충남대학교를 건립했지만, 충남대학교는 충남도민의 뜻을 거스리고 있다. 특히 제도적인 탓을 하면서 충남대의 충남도 이전을 반대하면서, 대학총장은 충남도가 아닌 세종시에 충남대병원을 건립 ,운영하고 있다. 

이에 충남도는 전국에 하나도 없는 국립병원을 충남도에 건립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충남도민들도 충남도청 인근에 프랭카드를 걸고 충남도내 병원유치를 희망한다고 이를 주장하고 있다.

충남도민은 "충남대병원을 이전해 설치해야 한다"며 "이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국립공주대학교에 의대를 신설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