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군 특산품인 ‘진안홍삼’이 더 플라자호텔에서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군 특산품인 ‘진안홍삼’이 더 플라자호텔에서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가장 권위있고 품격 높은 브랜드 대상이다.

이번 수상은 2023년 10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전국 지역특산물 브랜드를 대상으로 추진된 소비자 리서치의 결과로 ‘진안홍삼’이 온라인 소비자 투표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

임진숙 농촌경제국장은 “진안홍삼은 풍부한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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