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윤석열 지킴이가 되어 여당의 승리를 이끌 것”

【충북=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경화 기자 = 김성회 예비후보(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가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충청북도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충북=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경화 기자 = 김성회 예비후보(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가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충청북도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를 세운 사람으로서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몸 바쳐 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민주당에 끌려가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의남자’, ‘윤통의측근’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나는) 권력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권력과 가깝다고 호가호위하지 않고, 오히려 대통령과 정부를 비방하는 사람들과 더 열심히 싸웠다”며, “권력과 부를 동시에 누리거나, 권력을 패밀리 비즈니스를 위해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깨끗하고 올곧은 정치인만이 정치혁신과 세대교체를 이끌 수 있음”을 역설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충청메가시티를 실현하고 동남4군을 배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동남 4군을 교통·물류의 중심지, 청정·힐링 관광의 중심지, 웰빙 주거의 모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사)한국다문화센터 대표, YC청년회의 충북대표를 맡고 있으며, 윤석열대통령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윤석열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시민사회특보,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반딧불이 중앙회장,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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