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표 작성 실습과 조사 사례, 안전교육 등 교육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1일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지난해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조사원들이 조사 중에 겪는 다양한 사례와 현장조사 요령을 함께 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과 조사요원 기본자세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한 지침과 조사원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아울러, 통계청이 주관하는 지난해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사업장 운영장소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을 조사한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요청 시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전국 사업체조사는 국가 경제 정책 수립과 지역소득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구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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