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서원 의장은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의회)

【논산=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과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됐다.

이어 열린 행정사무조사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행정사무조사특별 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욱 논산시의회 의원이 부위원장에 윤금숙 논산시의회 의원을, 위원에는 민병춘, 조용훈, 조배식 논산시의회 의원을 선임하고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계획서 작성과 채택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속개된 제1차 본의회에서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이번 조사특위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한 이사와 감사 등에 대한 협의회장의 이사진 전원 해촉과 관련해 논산시의 개입이 있었는지 논산시 복지정책과를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고 향후 본 사안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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