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지구 재건축 정책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 촉구 5분자유발언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한영 대전시의회 의원.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한영 대전시의회 의원은 지난 1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둔산지구 재건축을 위한 대전시의 마스터플랜을 촉구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번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정부가 내놓은 재건축 패스트트랙 정책을 담은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경기 보안방안과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이 오는 4월 27로 다가옴에 따라 둔산지구 재건축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있는 노후계획도시 선정을 위해 정부는 △사업성 △분양가능성 △역세권 등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둔산지구임을 피력했다.

또한, “둔산지구 재정비가 가시화되면 대전권 전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로 기여할 것이라는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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