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뉴스전문포탈 메인화면의 '뉴스탠스Zone'에 등록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에는 네이버,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카카오・다음, 구글 등 다양한 많은 포털사이트가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독자적ㆍ체계적인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공개하여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서 입점할 수 있는 포털은 뉴스전문포털(NewPotal.com) 포함 단 3곳뿐이다.

특히, 뉴스전문포털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평가(FPI)를 추가로 도입하여 포털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저널리즘의 품격을 향상시켜 언론이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한다."

세계 최초로 가치있는 기사 및 알찬정보가 있는 기사를 각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한 ‘알찬정보Zone’을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뉴스전문포털(http://www.NewPotal.com)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2024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일정 및 2023 하반기 입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심의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지자체혁신평가(GEC) 위원장)는 최근 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고 2024 년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입점 신청 등에 관한 일정 및 2023년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 매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뉴스검색 제휴 또는 뉴스탠스 제휴 신청 자격은 인ㆍ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또는 등록 이후 1년이 경과한 매체로서 방송사업자, 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등이다.

뉴스탠스 제휴 및 뉴스검색 제휴 입점 평가기준

뉴스탠스 제휴

뉴스탠스 제휴는 뉴스전문포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메인화면의 '뉴스탠스Zone'에 등록할 권리(The Right of Registration)와 별도의 금전적 비용 부담없이 아웃링크(Out-Link) 방식으로 자사의 기사 또는 콘텐츠 등을 개제할 수 있는 권리(The Right of Retitle)가 함께 있는 제휴 형태다. 평가기준은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 할 수 있다. <참고: 뉴스탠스 심사규정 ‘제17조 뉴스탠스 제휴 입점 적용 평가 기준’과 ‘제19조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심사 및 평가’>

뉴스검색 제휴

뉴스검색 제휴는 뉴스전문포털의 포털사이트에 별도의 금전적 비용 부담없이 아웃링크(Out-Link) 방식으로 기사 또는 콘텐츠 등을 개제할 수 있는 권리(The Right of Retitle)가 있는 제휴 형태다. 평가기준은 ▵정률평가(10점) ▵정성평가(80점) ▵공익평가(10점)의 총합인 100점 만점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제휴가 가능하다. 특히 가치있는 기사 및 알찬 정보가 있는 기사를 많이 생산한 매체는 심사 평가에서 뉴스탠스 제휴 입점 평가시 가산점이 추가로 주어진다. <참고: 뉴스검색제휴 심사규정 ‘제18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심사 및 평가’와 ‘제19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적용 평가 기준’>

심사 결과 발표: 2024년 7월(예정)

2024 상반기 심사기간은 뉴스검색 제휴인 경우 최소 4주에서 최대 12주, 뉴스탠스 제휴는 최소 4주에서 최대 16주이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 ‘온라인’ 접수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은 홈페이지 온라인에서 직접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이메일<service@NewPotal.com>로 보내야 하며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치수 심의위원장은 “포털 3사 중 일부 포털사가 제휴를 맺고 있는 언론매체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뉴스검색 결과를 CP(컨텐츠 제휴사) 매체사만 노출하기로 한 결정은 중소언론사들을 말살하고 언론환경의 다양성을 헤치는 반민주적인 행태로서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치수 심의위원장은 “최근 열린 심의위원회의에서는 포털의 순기능을 활성화하고 또한 입점을 희망하는 매체들의 문의와 요구가 상당히 이어지고 있어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전체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 강철승 자문위원은 “이치수 심의위원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라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 매체에 대한 평가 결과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2023년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신청은 지난 2023년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2023년 하반기에는 237개 매체가 신청했다.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은 이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179개 매체를 대상으로 약 16 주에 걸쳐 정성평가 및 공익평가 관련 심사를 진행했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뉴스검색 제휴 입점 기준인 70점 이상을 획득한 21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 입점 기준인 80점 이상을 획득한 6개 매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뉴스검색 제휴 및 뉴스탠스 제휴 평가 항목 중에서 눈에 뛰는 요소는 10점이 배정돼 있는 ‘공익평가(FPI: Factors of Public Interests)’다. 공익평가는 가짜뉴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규정 제19조 뉴스검색 제휴 입점 적용 평가기준 3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널티 누적 ‘뉴스검색 제휴사 5개 매체, 뉴스탠스 제휴사 3개 매체’ 계약 해지 예정

포털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023년 6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뉴스검색 제휴 입점 매체 및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의 규정 위반행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제휴 규정(광고성 기사 작성 등)을 위반하여 패널티 점수가 누적된 뉴스검색 제휴사 9개 매체를 적발하고 이후에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5개 매체는 재평가가 실시된다.

또한 뉴스탠스 제휴 입점 매체 중 패널티 점수가 누적된 6개 매체를 적발하고 이후에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3개 매체는 재평가가 실시되며, 그 결과에 따라 기준 점수에 또 다시 미달되면 제휴 등급이 강등되거나 또는 이들 매체와의 서비스 계약 해지로 퇴출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심사 및 평가 결과는 신청매체 별 이메일로 통보되며, 입점 제휴를 신청한 매체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뉴스전문포털 검색서비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스전문포털의 뉴스검색 제휴 심사규정, 뉴스탠스 제휴 심사규정 및 알찬정보Zone 운영규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플러스는 뉴스전문포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메인화면의 '뉴스탠스Zone'에 등록해 뉴스전문포탈 뉴스탠스 제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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