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이광섭 기자=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6일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법리스크가 없는 중구발전 기치 올리다' 내용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모습 촬영 / 이광섭 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기자 

【대전=더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 이광섭 기자 = 국민의힘 강영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6일 대전시의회 부리핑실에서 '사법리스크가 없는 중구발전 기치 올리다'라고 밝혔다.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에게 지방시대 중심 대전을 향한 3대사업, 중구발전 5대전략사업 발표와 낡은 정치 퇴출과 미래를 위해 싸우는 '대한민국과의 계약' 운동을 주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일류금융도시 중구 : 대전에 본사를 둔 은행을 중구 중앙로에 유치하고, 정책금융기능의 소진공과 함께 '돈이 돌아가는 중구’ 구축하갰다고 정책을 밝혔다.

다음으로 왕(王)자형 도심융합특구 : 대전역, 중앙로역 4거리, 옛 충남도청 앞의 연결로를 씨줄로 하고, 각 4거리의 좌우방향을 날줄로 하는 왕(王)자형 특구를 조성하고, 금융센터와 제2의 성심당, 로컬푸드센터 등 다채로운 특화형 단지를 욱성하갯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자유특구를 위해 신흥 아파트단지가 확대되는 목동, 선화동, 중촌동 일대에 대안학교 도입 등으로 다양한 창의적 인재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그 다음으로 문화특구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뿌리공원, 동물원, 보문산 일대자연환경, 문화·역사시설 활용한 문화특구 프로젝트 추진 및 중구지역 곳곳에 로컬크리에이터 거점기지를 육성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호국보훈친화도시를 위해 호국보훈 관련한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입법화와 특히 중구를 호국보훈친화도시로 지정을 추진한다.

강영환 예비후보는 한국정치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94년 미국 보수당의 정치신인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가 주도한 미국과의 계약을 인용하며 강하게 피력했다.

강영환 예비후보는 중앙초, 중앙중, 보문고 졸업, 서울대 외교학과 학사,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대전대 행정학과 박사의 학력이다.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기획운영실장,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일기획 차장을 지냈다. 

현재는 국민의힘 대전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지방시대연구소 이사장, 남대전고등학교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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