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등 잔여세대 눈길

【대전=더플러스】 장영래 기자 = 올해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얼었던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더플러스】 장영래 기자 = 올해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얼었던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3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금리 인하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는 다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연준 등에 따르면 미국 연준은 작년 말 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말 금리를 4.6%로 예상했다. 0.25%씩 3회 정도 금리를 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3월, 다른 여러 투자은행들은 2분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먼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은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됐다. 금리가 낮아지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이자 부담이 낮아지고, 사업성이 있는 현장에서는 사업 재개까지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국내도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 이자부담이 사라져 PF부실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리 부담으로 주택 매매에 소극적이었던 수요자들도 숨통이 트여 매매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알짜배기 입지를 보유한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에서 분양 중인 ‘도마 포레나해모로’ 818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으며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도마네거리에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도마네거리가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 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 유등천, 오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짐은 물론 대전오월드 및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외에 대형마트, 종합병원 대청병원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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