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 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최재형 의원은 13일 오후 4시 40분쯤 종로구의 한 영화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 등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봤다. 이 시각에 상영된 건국전쟁 영화는 전석 매진됐다.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박은식·구자룡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 70여명도 최재형 의원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최재형 국회의원은 영화를 관람한 뒤, “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또 우리나라의 기초를 다져준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정말 감동했다”며 “잘못된 역사의식을 바로잡고, 우리나라의 자유와 번영을 집중해서 더욱 발전시킨 게 우리가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배워야 할 도리”라고 말했다.

영화는 건국 대통령인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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