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 0인 대전에서 특히 서구 을 박범계 지역구에서 “박범계를 넘어 대전에 보수바람을 일으킬 현대판 정의의 잔다크!”

페이스-북에서 캡처한 김소연에비후보의 새해인사
페이스-북에서 캡처한 김소연에비후보의 새해인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송인웅 기자 =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경이로운 흥행과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다.

7 : 0인 대전에서 특히 서구 을 지역구에서 대전에 보수바람을 일으킬 “현대판 정의의 잔다크!”라는 별칭까지 받으며 “대전에 보수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대전 보수 세력들의 지지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1945년 해방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과 자유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적 번영의 길로 들어선 자유대한민국으로 갈라졌다”며 “자유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애썼던 이승만 대통령의 땀과 눈물, 투쟁을 조명한 작품”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은)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결정적인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제대로 하신 분"이라며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 이 두 가지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는 “건국전쟁을 보고 확실하게 ‘지도자’상을 정립했다.”면서 “영원히 존경받아 추앙받는 지도자는 ‘국민과 나라만을 생각하며 사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칼럼을 쓴 바 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그랬고 박정희 산업대통령이 국민과 나라만을 생각하며 사심이 없었다.”고 정의했다.

이런 기자가 느낀 감정은 보수세력들 대부분의 생각인 듯 김소연 변호사가 예비후보 등톡 전 페이스-북에서 쓴 글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야 합니다."제하의 글이 SNS에 퍼지고 있다.

글은 “김소연(39세) 변호사를 아십니까? 이름은 들어 보셨습니까? 현대판 정의의 잔다크! 이런 당찬 소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존재한다.”며 시작한다.

지난 추석에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멋진 덕담을 현수막에 걸어 전국을 강타했던 김소연 변호사, 그 당찬 신세대 똑순이 김소연이 양심의 소리를 또 한 번 토해 냈다.”며 김소연을 소개하고 있다.

김소연(42세)의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야 합니다.”는 글은 “우리시대 어른들께서 왜 그렇게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지 요즘에야 제대로 깨닫기 시작한 제 스스로가 한심하기까지 하다”며 “저희 세대는 386운동권들이 차지한 전교조와 학원가 강사들의 수업을 받고 자란 세대로, 특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거의 '악마'로 인식하도록 교육을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미 태어났을 때부터 풍족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경험한 저희 세대들은 386들이 깔아 놓은 막연하고 추상적인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대단한 것이고 또 운동권들이 엄청난 박해를 뚫고 지금 자유 대한민국을 만든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정반대였다.”는 것.

그러면서 김소연은 “사실상 종북세력이자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며 주체사상을 교리로 받든 운동권 세대들, 그중에서도 NL계열 종북주사파들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온갖 궤변으로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지만 그 어떤 말로 포장해도 이들은 그냥 ‘빨갱이’들일 뿐이다.”며 “인권, 환경, 여성, 반일, 반미 등 다양한 버전으로 분화되고 진화해 온 종북 주사파들은 자신들이 주창해 온 교리와 달리 일을 하지 않고 기업 협박하고 혈세 빼먹는 기생충 짓거리에 온갖 부정 부패와 축재를 위한 범죄를 저질러 온 범죄집단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변호사는 끝으로 “특히 3040들께 호소드린다”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세뇌되어 오고 교육받고 학습한 역사는 모두 거짓이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정치권 들어와서 민주당을 경험하고 나서, 정치권 386운동권들의 사기 행태와 위선을 체험하고 나서야 비로서 알게 됐다.”며 “여러분들이 악마로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는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이 분들의 활동에 대해 다시 한 번만 드려다 보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은 더 멋지다. “다가오는 총선 ('24), 대선('27)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진정 나라를 위하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를 하는 자를 국회의원과 대통령으로 선택할 것이다.”면서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1973년 ‘전 국민의 과학화’를 외치시며 과학관을 만드셨던 박정희 전 대통령님과 같은 분이 윤석열대통령 다음에도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다.”는 말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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