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17일 이은권 예비후보는 청년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 (사진=이은권 예비후보 캠프)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대전시 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청년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역 청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따르면, 청년선대위 발대식은 총선 승리를 위해 청년들이 주축으로 행동한다는 내용이 중심을 이뤘고 이진웅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국회의원 선거와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열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은권 예비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청년세대를 대변하는 정치 그리고 우리의 삶을 위한 정치를 해왔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고 우리 청년들의 희망이 담긴 공약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가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은권 예비후보는 “우리 청년들의 신선하고 새로운 사고방식과 창의성과 자신감, 표현력, 성실함, 행동력 등에서 기성세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청년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우리나라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덜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자립준비 학교 도입과 청년자립지원 플랫폼 구축을 함께 공공기관 지역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공약들을 소개하며 “50일여 앞둔 총선의 공약 구성이나 정책 기획에 있어서 청년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선대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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