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칼럼】 마음의 햇살과 강물같은 행복을 찾아서

【대전=더플러스】 박영찬 칼럼 = 마음의 햇살과 강물같은 행복을 찾아서 
"Seeking Happiness Like Sunlight and River Flow in the Heart."

행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만족하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발견됩니다.

사랑은 혼자 지니고 있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때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그 열매가 모두에게 이어지며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냅니다. 함께 사는 삶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과 남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행복은 마음의 따뜻한 햇살 같습니다. 햇살은 어둠을 밝혀주고 따스한 기운을 전달하는 것처럼, 행복 또한 우리의 삶을 밝게 하고 따뜻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또한, 행복은 마음을 가라앉게 해주는 시원한 강물과도 같습니다. 강물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고, 우리의 마음도 행복을 향해 자연스럽게 흘러갈 때 불필요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우리가 내면에서 발견하고, 주변에 가치를 두는 과정에서 꽃피워집니다. 사랑하고 배려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돈이나 지위와는 별개의 것으로, 내면의 풍요로움에서 비롯됩니다.

자연과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것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행복도 질서와 균형있는 삶 속에서 나오게 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멋진 세상이 열리게 되고,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이 지배당할 때, 가진 것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우리는 불행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다수는 행복에 대해 좀 더 많은 것, 높은 것, 큰 것 등을 원합니다. 그러나 가진 것 때문에 진정으로 행복한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잡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여정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욕구와 목표를 균형있게 조절하고, 받는 것뿐만 아니라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단순히 얻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감사하고 나눔과 이해를 통해 그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외부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서 발견됩니다. 내면을 탐구하고 주변에 대해 감사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데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더 깊고 의미 있는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은 개인적인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것도 포함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고 서로를 지지함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사회적 맥락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실현과 공동체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며, 우리의 의미와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내면을 탐구하고 주변을 감사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데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깊고 의미 있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