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지구대 김용서 경위, 김양하 순경에 표창 수여 및 현장 간담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대전광역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이규배 기자 =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봉지구대 순찰 2팀 김용서 경위와 김양하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며 몸값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으로 2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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